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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습니다. 하랑이랑 약속하길 잘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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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조민아가 근무하는 보험사에서 받은 상패가 담겨있다. 보험설계사 전국 4위 인증샷을 공개한 조민아는 밝은 얼굴의 셀카도 공개했다.
한편,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6년 탈퇴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