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공항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 하나로 온라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중국 상하이 공항에 도착한 제시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입국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카는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이동하던 중 갑자기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를 막고, 입을 가리거나 몸을 숙이는 듯한 행동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다.

영상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는 “뒷사람에게 밀린 거 아니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아니냐”, “짧은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제시카를 옹호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우웩? 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 “팬들 앞에서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이었다”, “영상만 보면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하다”, “조금 더 조심했어야 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히 해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현장 상황을 두고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제시카 측 역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결국 해당 영상만으로는 제시카가 어떤 이유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짧은 몇 초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또 하나의 갑론을박 이슈로 번지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팀을 떠난 이후 패션 사업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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