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변우석의 화보와 같은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일상에 진심 우석, 비하인드 필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변우석이 한 가구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변우석은 길고 부드러운 손으로 사과를 깎거나 운동을 하는 등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별한 대사나 표현 없이도 옅은 미소로 일상을 연출하는 변우석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준비 중이다. 일부 매체의 보도로 변우석과 아이유가 드라마 편성 플랫폼에 대한 이견으로 하차를 결정했다는 설이 돌았으나 두 배우의 소속사 모두 하차설을 부인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변우석이 ‘이안대군’ 역을, 아이유가 ‘성희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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