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코카-콜라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코-크 타임(Coke TIME)’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4세대 K팝 그룹 NMIXX(엔믹스)의 리더 해원과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함께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짜릿한 리프레시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일상 속 누구나 마주하는 ‘재시작이 필요한 순간’을 그려낸다. 안무 연습 중 동작을 놓친 해원, 여행지에서 상인과 흥정 중 지친 빠니보틀이 각각 코카-콜라를 한 모금 마신 뒤, 다시 힘을 내는 장면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지금이야, 코-크 타임”이라는 내레이션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를 강조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순간을 넘어, 누구에게나 필요한 리프레시의 순간을 상징하는 ‘코-크 타임’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며 “일상에서 짜릿함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리셋 파트너’로 코카-콜라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원은 “힘든 순간마다 짧게 숨을 돌릴 수 있는 리프레시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응원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빠니보틀 역시 “여행 중에도 코-크 타임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경험이 많았다”며 “광고 속 이야기가 제 실제 여행과도 닮아 있어 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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