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 의류 쇼핑몰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서하얀은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이라며 “같은 결을 가진 가진 따뜻하고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한 팀이 되었고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천천히 즐겁게 쇼핑몰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해당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등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로 활동했으나 지난 4월 이후 남편 임창정의 주작 연루 의혹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모두 1년 가량 업로드를 하지 않았었다.

남편 임창정은 2023년 4월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일으킨 주가조작 세력과 연관있다는 의혹을 받았고 지난해 5월에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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