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168cm 장신에 발레로 다져진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박지현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박지현은 하얀 드레스에 까만 가방 하나만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벽에 기대거나 앞으로 숙인 모습을 하면서도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뻠내고 있다.

박지현은 지난 2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출연해 체중 30kg 감량을 계기로 데뷔하게 되었던 일화와 함께 5년 동안 해온 발레처럼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몸매 유지의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지현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최근 영화 ‘히든 페이스’에서는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끈 바 있다. 또한 박지현은 김고은, 김건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