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가 해외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the big met dum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제는 제니의 무릎 위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즐겁게 대화를 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을 시작으로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도쿄 등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