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김포공항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이 해외일정을 마치고 12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캐주얼한 의상으로 개성을 살린 멤버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출국장을 빠져 나갔다. 공항에는 중국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온 100여 명의 팬들이 마중나와 세븐틴의 귀국을 반겼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6일 데뷔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