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할 ‘BMW M FEST 2025’를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한다.
BMW M FEST 2025는 BMW M 소유자뿐만 아니라 고성능 차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대규모 페스티벌로, M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브랜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전설의 ‘M1 프로카’부터 신형 ‘M3 CS 투어링’까지…국내 첫 공개 모델 포함 30여 종 전시
이번 행사에는 BMW 뉴 M3 CS 투어링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전설적인 M1 프로카와 XM 등 최신·헤리티지 모델 30여 종이 총출동한다.
BMW 모토라드의 M 모터사이클, 퍼포먼스 파츠,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도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 M 택시·오프로드 체험·드리프트쇼…짜릿한 드라이빙 이벤트도 가득
참가자들은 M 택시, 오프로드 택시, 짐카나 체험 등 BMW M의 극강의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베이비 레이싱, 포토존, 게임존, 푸드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31일에는 엔플라잉과 빈지노, 6월 1일에는 실리카겔과 청하가 무대를 꾸민다.
◇ 입장권 15일 오후 2시부터 판매…VIP 라운지 한정판 주목
입장권은 일반권(1만원)과 VIP M 라운지 이용권(10만원)으로 나뉜다. 일반권 구매자에게는 프로그램 북과 푸드존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
VIP 라운지 이용권 구매 시 프라이빗 라운지, 케이터링, VIP 기념품, 프리미엄 콘서트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티켓은 BMW 밴티지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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