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15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칼 라거펠트’ 팝업 행사가 열렸다. 차세대 대표 걸그룹 이즈나의 멤버인 마이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마이는 이날 이마가 훤히 드러난 포니 테일의 헤어스타일로 요정같은 용모를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또한 순백의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슬렉스를 매치시켜 젊음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레더 소재의 넥타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롭잡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마이는 ‘확신의 고양이상’, ‘여우상’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마스크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베일듯한 콧날과 눈매를 지녀 무대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도 관객들의 뇌리에 단단히 각인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완벽한 비율과 아름다움으로 마이는 이 시대의 가장 트렌디한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행사에 나타나면 비주얼의 임팩트 만으로 임팩트 공주라는 극찬을 받는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