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올여름 스프라이트와 함께 더위를 강타한다.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의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앞세워 2025 써머 캠페인을 카리나와 함께 한다.

이번 광고에서, 땡볕 아래 지친 카리나가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여는 순간, 탄산감이 폭발하며 시청자를 음악 페스티벌 현장으로 초대한다.

강렬한 물줄기 속에서 카리나는 무대 위를 누비며 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스프라이트 샤워’로 보는 이들의 체감 온도를 뚝 떨어뜨린다.

카리나는 “현장 열기가 뜨거웠지만,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순식간에 Chill해졌다”며 “쿨하게 전환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이 정답”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카리나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무더위 속에서 터지는 상쾌함과 짜릿한 해방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며 “Z세대의 감성에 부합하는 퍼포먼스와 메시지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enny@sportsseoul.com 사진|코카-콜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