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손지창, 이승기, 장근석과 친분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를 만날 괴롭히는 형아들과, 신기한 것은 근짱과 승짱은 사석에서 첫 만남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홍기가 손지창, 이승기, 장근석과 함께 골프장에서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의외의 친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운 막내 아들로 합류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