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본투윈(대표 이태준)이 자체 개발한 ‘골지 스판덱스 원단’을 활용한 B-FLEX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되는 B-FLEX 컬렉션은 집업 자켓, 브라탑, 부츠컷레깅스, 레깅스, 3.5 바이커 숏츠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마다 자체 스판덱스 원단 함량을 높여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신축성이 우수하며 통기성과 투습도도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땀 배출과 냉감 효과가 뛰어나 착용자에게 쾌적함을 선사한다. 게다가 탄탄한 소재라 착용 여성들에게 몸매 보정 효과를 주는 것이 장점이다.
본투윈이 퀄리티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인 B-FLEX 컬렉션은 29CM에서 진행한 쇼케이스 역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본투윈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수많은 연구와 투자로 원단 개발에 총력을 다했다.“라며 ”덕분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최대화해 제품 퀄리티가 아주 높습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났어요. 이번 컬렉션도 출시 전부터 문의가 꽤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B-FLEX라인은 자사몰 뿐만 아니라 4~17일 더현대 대구 지하2층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할인과 사은품 증정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