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여러 벌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무보정에 가까운 현실 몸매, 그리고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에 댓글이 쏟아졌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수영복 좀 샀어요. 뭐가 제일 예뻐요? ㅎㅎㅎㅎㅎ 골라주세요:) 수영복 정보와 디테일은 유튜브 윤쥬르에서!! 확인바람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퍼플, 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쏘핫!!! 여름에 수영복 고민 많은데 넘 기대되네용”, “언니 다 너무 예뻐서 못 골라요”, “수영복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윤주님만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등 반응을 남겼다.

절친 모델 이현이는 “다 너무 예뻐서 못 고른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윤주는 “칭찬 봇 이현이. 사회성 1위 이현이. 늘 배운다 (이)현이야”라고 답했다.

장윤주는 173cm, 54kg의 신체 조건을 유지하며 톱모델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시민덕희’ ‘베테랑2’ ‘최소한의 선의’ ‘1승’ 등에 출연했다. 올해 Genie TV 새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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