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과 키움 히어로즈 박수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이주은과 한 남성이 백허그를 하고 손하트를 하는 등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은 이 남성이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수종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이 어떠한 경로로 유출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2004년생인 이주은은 과거 기아 타이거즈 소속 시절 ‘아웃송’ 댄스로 불리는 ‘삐끼삐끼’ 춤을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해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4월부터는 LG 트윈스에 합류하여 한국 활동을 재개, KBO 리그로 복귀를 알렸다.
박수종은 충암고-경성대 출신 외야수로 2022년에 육성 선수로 키움에 입단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