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멜론이 독점 콘텐츠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1일 오후 6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매에 맞춰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진행한다. 멜론매거진을 통해 앨범에 담긴 스토리와 제작 비하인드, 멜론 독점 이미지 및 인터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는 전작인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에 이은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로, 팀명에 담긴 단어 ‘TOGETHER’를 앨범 제목으로 삼아 진정한 ‘함께’의 의미를 전한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를 통해 구원 서사의 절정을 보여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체 앨범에 멤버별 솔로곡도 수록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모아(MOA.팬덤명)를 위한 영상통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앨범 발매 다음날인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 이벤트도 열려 팬들의 기대가 크다.
멜론 스포트라이트 독점 인터뷰에서는 이번 앨범의 준비 과정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가장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은 순간과 수록곡, 재킷 사진 등 팬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만의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