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K-뷰티’에 푹 빠졌다.
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에서 우리가 한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킴 카다시안이 침대에 누워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지난 15일 한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광복절 당일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0년 프로듀서 데이먼 토마스과 결혼 후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킴 카다시안은 현재 2019년 론칭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를 운영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