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해(41)가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해는 최근 SNS를 통해 “상하이 집 인테리어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상하이에 가면 잠시 떠돌이 생활 중이에요”라고 알리며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특정 호텔을 언급하며 “묵어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푸동에도 있더라구요.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해는 우아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차를 마시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에서는 이다해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 차림의 이다해로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은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바에 앉아 음료를 즐기는 사진은 마치 광고 속 한 장면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1984년생인 이다해로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동안 미모다.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40)과 2023년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 외에도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어 활약 중이다.

올초에는 라이브커머스 100억 매출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유튜브채널 ‘1+1=이다해’를 통해 이다해는 “내가 라이브 방송 하면 한 번 할 때 100억을 번다더라”며 “라이브 방송 한 번에 100억도 벌지만, 나는 아니다. 그런 사람도 중국에 있지만, 그 사람은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번 것”이라고 밝혔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