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특별 게스트로 찾아온다.

9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연수가 12세 연상 예비신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러브 스토리를 밝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최연수를 본 황보라는 “최현석 셰프님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시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이어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예비 신랑과 12살 차이의 커플임을 밝혔다. 이에 아내와 띠동갑을 두 바퀴 돈 ‘24살 차이’ 부부인 최성국은 “적당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와 함께 김지민이 “아빠들은 딸 시집보내기 싫어하지 않냐.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건네자 최연수는 ”안 그래도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며 험난했던 ‘결혼 허락’의 기억을 상기했다는 후문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