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그룹 블랙핑크 리사, 로제, 지수, 방탄소년단 RM과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일 자신의 SNS에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여러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바디 라인이 도드라지는 보랏빛 드레스를 착용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드레스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야노 시호 특유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야노 시호가 블랙핑크 멤버들,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며 포즈를 취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두 사람과 딸 추사랑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