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2025 기프트 셀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워커힐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선물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이다. 명월관의 최고급 한우부터 호텔 셰프들이 직접 만든 간편식, 그리고 일상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들어줄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폭넓게 준비되었다.

특히 워커힐의 시그니처 상품인 ‘수펙스 김치’와 노르웨이산 연어로 만든 ‘수펙스 훈제연어’는 호텔만의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상품은 크게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프리미엄 육류를 모은 ‘프리미엄 미트’, 고급 미식 체험이 가능한 ‘고메’,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가정간편식 ‘셰프스 테이블 앳 홈’, 호텔의 품격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홈’, 그리고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셀렉션’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와 협업한 달항아리 디퓨저나 최고급 구스다운 침구 세트 같은 특별한 아이템들도 시선을 끈다. 환경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하고 재사용 가능한 보냉백을 제공하는 등, 선물을 받는 분들이 나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워커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선물 세트가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