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아시아의 캡틴, 북미 최고 프로축구 무대를 달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스포츠레저는 “공식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10월19일까지 ‘아시아의 캡틴, 북미 최고 프로축구 무대를 달리다’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을 기념하고, 스포츠토토의 다양한 상품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응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OX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힌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개의 벳볼이 지급된다.
MLS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기록식’ 상품 구매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기간 해당 기록식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회차별로 2000명을 추첨해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쿠폰(1000원, 6000명)과 벳머니(1000원, 6000명)를 증정한다.
추첨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1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7일에 발표된다. 2차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발표는 10월2일에 이뤄진다. 마지막 3차는 29일부터 10월19일까지고, 당첨자는 10월2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MLS에 진출한 손흥민을 응원하며 스포츠토토 기록식 게임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스포츠팬들이 건전한 응원 문화와 적중의 재미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로 해당 이벤트는 베트맨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프로토 기록식 상품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벳머니는 예치금이나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으며, 지급일로부터 7일 이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된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