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월드투어 ‘위버멘쉬’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이 전세기에서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공연 중 이동하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전세기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세기 외관에서는 지드래곤 정규 3집 위버멘쉬 디자인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감각적인 패션도 눈에 띄었다. 밝은 연두색 팬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 또 다른 컷에서는 아이보리 셔츠를 걸쳐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세기에 탑승에 좌석에 앉아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담요를 덮고 앉아서 윙크를 하고 웃으며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셀피가 담긴 휴대전화를 카메라에 내밀며 똑같은 표정을 짓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지드래곤의 천진난만함과 자유로움이 묻어난다.
지드래곤은 5일과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대에 설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