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최근 바레(Barre) 강사 근황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협력과 용기”, “저혈압인 나는 특히나 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바레 최고”라는 글과 함께 강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화이트 크롭톱과 블랙 레깅스로 슬림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피트니스 패션을 선보였다. 강의 중인 남지현은 발레 바(barre)와 의자, 소형 볼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바레 동작을 시범 보이고 있다.
바레(Barre)는 발레, 요가, 필라테스를 결합한 피트니스 운동으로, 발레 바(barre)나 의자, 소형 운동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근육을 고르게 강화하는 특징이 있다.
남지현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중 최근 본인의 무용 전공과 노하우를 살려 바레 강사로 도전, 직접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