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최지우가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어깨 라인이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원조 한류 여신’의 위엄을 입증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