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핏모델 미유가 헬스앤피트니스 전문 매거진 ‘맥스큐 10월호(A형)’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유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을 통해 건강미와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피트니스 화보를 넘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미유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함이야말로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전하며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미유는 현재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핏모델이다. 완벽한 몸매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body goal’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일상 운동 루틴부터 식단 관리, 운동복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며 수십만 명의 팔로워들이 열광하고 있다. 특히 운동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영상과 건강한 식단 레시피 공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유의 활동 영역은 국내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아 각국의 피트니스 브랜드와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러 국제 피트니스 이벤트와 스포츠 박람회에 게스트로 초청받기도 했다. 그녀의 건강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는 아시아 여성들의 새로운 뷰티 스탠다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유는 단순히 외모만으로 주목받는 모델이 아니다. 실제로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몸매를 만들어낸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요가, 필라테스, 복싱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자신만의 운동 철학을 구축했다.
특히 ‘무리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운동’을 모토로 하여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보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그녀의 철학은 많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미유의 영향력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부터 헬스푸드,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까지 그녀와의 협업을 원하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여러 피트니스 앱과 온라인 트레이닝 플랫폼에서 전속 트레이너로 활동 제안을 받기도 했으며, 자신만의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 가이드를 출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유는 자신의 영향력을 사회에 긍정적으로 환원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코로나19로 운동 시설 이용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무료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했으며, 여성들의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해왔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올바른 운동법에 대한 교육 활동에도 나서며 젊은 세대의 건전한 운동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맥스큐 10월호는 9월 27일부터 29일 사이 전국 주요 서점 및 군부대에 공급되며, 온라인 서점과 구글플레이북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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