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여유로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신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신이 난다 신이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남자친구 문원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신지는 환한 웃음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문원이 ‘좋아요’를 누르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공개 연애를 고백하며 내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문원은 돌싱 사실과 여러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사랑으로 극복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