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채널A ‘강철부대W’ 출연자 곽선희의 결혼이 임박했다.

곽선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대구에 결혼 허락(통보ㅎ) 받으러”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곽선희는 자신의 동성 연인과 부모님댁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든 채 곽선희의 본가로 향하고 있다.

앞서 곽선희는 채널A ‘강철부대W’에서 육군 팀장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올해 8월 비연예인 동성 연인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곽선희는 오는 11월 뉴욕 마라톤 출전을 앞두고 미국 현지에서 혼인 서약을 할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