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정자매’의 돈독한 우애가 느껴지는 메시지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생일이었던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팬들에게 추억을 공유했다.

따사로운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시밀러룩이 인상적이다. 평소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거울 셀카에서는 둘의 장난기 넘치는 포즈가 웃음을 유발한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모습 위에 ‘31’이라는 숫자를 적어 미소를 자아냈다. 이번 생일을 기점으로 동생 크리스탈이 31세가 됐다는 의미다.

특히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나란히 길을 걸어가는 뒷모습에서는 각별한 우애가 느껴진다. 제시카는 동생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Happy Birthday to my favorite puppy. Stay cute, stay silly, and stay away from my donuts”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내 강아지 생일 축하해. 계속 귀엽고 계속 엉뚱하길. 그리고 내 도넛은 건드리지 말아줘”라는 애정 가득한 내용이다. 크리스탈은 언니의 축하에 “멍멍”이라는 애교 가득한 답글을 남겼다.

한편 크리스탈은 생일을 맞아 커버곡 ‘마이 플레임(My Flame)’을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1978년 바비 콜드웰이 발표한 곡을 크리스탈이 새로운 편곡에 맞춰 재해석해 불렀다.

크리스탈은 걸그룹 f(x)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곧 솔로 컴백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