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이 넘사벽 각선미를 자랑했다.

장재인은 3일 자신의 SNS에 “상해에서 예쁜 옷 입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중국 상하이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 장재인은 네이비 색 깅엄 체크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장재인은 원피스만으로 밋밋할 수도 있는 패션에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줘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짧은 의상으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톱3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