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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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결혼 후 얻게 된 의붓딸에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화보가 화제다.

비비안수는 23일(한국 시각) 싱가포르의 한 매체를 통해 결혼 생활과 가족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월 2살 연하의 CEO 리원펑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둘을 슬하에 두게 됐다.

이날 비비안수는 "많은 분이 고부 문제나 모녀관계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데 잘 이해가 안 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의붓딸을 친딸처럼 여긴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가족끼리 다툴 때도 있겠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비비안수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비안수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비안수는 청바지만 입은 채 아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뒤태가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행복하게 사는구나", "비비안수, 예쁘다", "비비안수, 굴욕 없는 외모", "비비안수, 인기 엄청 많았는데", "비비안수,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