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혜수가 믿기 힘든 비현실적인 비율을 과시했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블랙 미니 드레스에 시스루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혜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다리를 살짝 구부리는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다리를 구부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에서 드러난 김혜수의 압도적인 비율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마치 전문 모델이나 마네킹을 보는 듯한 비주얼이다.


한편, 김혜수는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모두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김혜수는 오는 28일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어워즈’ 둘째 날 호스트로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