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눈부신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이미주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개최된 가요 결산 축제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화이트 컬러의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미주는 드레스 윗부분과 부츠에 가미된 풍성한 화이트 퍼 장식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 갈래로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메이크업은 이미주 특유의 발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5 KBS 가요대축제 대기실 모습으로 추정된다. 이미주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등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미주의 요정 같은 비주얼에 찬사를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이미주만의 상큼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미주는 예능 프로그램과 가요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예능감과 뛰어난 비주얼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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