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1월4일 개최

현장팬 위한 이벤트 마련

선착순으로 웰컴기프트 증정

이이지마 사키, 김단비 등이 직접 팬 맞이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새해와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현장을 찾는 팬을 위한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WKBL이 “2026년 1월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웰컴기프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웰컴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5000명의 관중에게는 WKBL 신규 캐릭터 유니블, 포니블이 그려진 백설기 떡을 증정해 새해 의미를 더한다.

끝이 아니다. 이디야커피에서 제공하는 이디야 블렌딩티 음료를 선착순 3500명에게 나눠준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배부한다. 아울러 올스타전 당일 땡겨요 픽업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슨 청소기, 에어팟 등 별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중 입장을 시작하는 오전 11시30~50분까지는 이이지마 사키, 김단비, 강이슬 등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을 맞이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먹거리 즐거움도 더해진다. 닭꼬치, 핫도그,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트럭 존을 운영해 경기 전후로 관중들이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음료 후원사인 동아오츠카도 추운 날씨를 고려해 경기장 외부 관중 출입구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나누며, 경기장 내부에서는 나랑드 사이다 제로를 잡아라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경기 중에도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프로스펙스 가방, 이디야 기프트카드, 청담스토리 베개, 포카리스웨트 타올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유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를 통해 현대 자동차 2026 아반떼 CN7을 비롯해 해외여행 상품권, 이디야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