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은 9살 연하 여성 셰프를 상대로 한 부적절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피식대학’ 측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한 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피식대학’ 측은 “해당 구간은 삭제 조치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해당 유튜브 채널엔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엔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 권성준(나폴리맛피아) 셰프가 출연했다.
메인 호스트인 김민수는 권성준 셰프에게 돌연 ‘흑백요리사2’ 출연자를 언급하며 “아기맹수(본명 김시현) 아냐”고 물었다. 이에 권 셰프가 “개인적으로 모른다”고 답했으나 김민수는 재차 “전화번호 모르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권성준 셰프가 “(아기맹수는) 2000년생”이라고 불편함을 드러냈으나 1991년생인 김민수는 “그게 뭐?”라며 “그래서 뭐가 문제냐”고 되물었다. 또한 김민수는 계속해서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번 우리 같이 데이트 하자”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김민수가 자리에 없던 김시헌 셰프를 거듭 언급하며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비난이 더해졌다.
결국 ‘피식대학’ 측도 해당 논란을 의식해 문제의 장면을 삭제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