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혜은과 김태리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끈끈한 ‘사제 의리’를 과시했다.
배우 김혜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나의 별 김태리♡ 내게 늘 영감을 주는 태리가 ‘그때도 오늘2’를 보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김태리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실제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김혜은은 김태리가 가져온 선물에 대해 “이제껏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다. 안 달면서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맛”이라며 “꼭 자기 같은 맛을 내는 에그타르트를 가지고 오다니”라며 후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롱한 네 눈과 영혼을 함께 볼 수 있어 고맙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났다.
당시 김태리는 펜싱 국가대표 나희도 역을 김혜은은 그를 이끄는 태양고 펜싱부 코치 양찬미 역을 맡아 ‘츤데레’ 사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 중인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은 1590년대부터 현대까지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2인극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