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출처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정다은


[스포츠서울] KBS 연예대상에서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밸리 댄스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11월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재능 공유하기- 편에서 밸리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밸리 댄스에 대해 설명했고 시범을 보이며 지도했다. 또한 정다은은 웨이브 동작과 완벽한 안무로 밸리 댄스의 매력을 직접 증명했다.


한편, 정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정지원, 오정연, 이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축하공연을 펼쳐 많은 환호를 받았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