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웹툰 작가 박태준과 결별한 걸그룹 출신 최수정이 이혼 후의 심경을 담담히 고백하며 새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최수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별일 없냐 물어봐 주는 한두 사람 덕분에 살고, 그들로 차고 넘치게 충분하며, 모든 것에 더할 나위 없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하거나 쇼핑을 즐기고,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보내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겨울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수식 대신 담담한 메시지로 현재의 심경을 전한 점이 인상적이다.

최수정은 지난해 8월 웹툰 작가 박태준과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0년 결혼했지만,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가수 램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체크, 메이트’ 출연과 각종 뮤직비디오 활동을 통해 연기와 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2019년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수 화사의 절친한 언니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