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근데 나... 너무 버니 믿고 잘 먹었나?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복부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평소 가녀린 몸매를 유지해온 그녀지만 식사 후 볼록하게 솟아오른 배를 보며 스스로도 놀란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한 지인이 SNS를 통해 “기사 걱정된다. 편집자의 흔한 걱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설날의 흔적이다. 살 다 뺄 것”이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

앞서 최준희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당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해왔다”며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중 증량된 체중을 약 44kg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억측 자제를 당부하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