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며 마음의 온도를 높였다.

가수 션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가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연탄은행에 1억 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션은 제니의 이름이 새겨진 후원 증서를 공개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월 마무리된 제니의 사진전 ‘J2NNI5’ 수익금에 제니 본인의 개인 사비를 더해 마련된 것이다. 션은 “기부된 1억 원은 연탄 약 11만 2,000장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으로 이는 에너지 취약계층 560가구가 약 한 달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분량”이라고 전했다.

션은 “누군가에게 연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물품”이라며 “대한민국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준 제니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 발표하며 완전체 컴백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