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남보라가 스페인에서 평화롭고 따스한 태교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남보라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인 날씨도 너무 좋고, 음식도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3주차에 유럽 여행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니 행복만 가득하다”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임신 23주차인 그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거리 유럽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카사 바트요와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셔츠에 강렬한 레드 가디건을 매치한 모습에서는 예비 엄마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D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빛 아래서 서로를 마주 보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남보라의 남편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교회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13남매의 든든한 장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11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