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귀환을 축하하는 대형 서포트가 광화문에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이어 21일 저녁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1시간 동안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을 연다.

3년 9개월 만에 방탄소년단으로 팬들 앞에 서는 뷔를 응원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광화문 일대와 콘서트가 열리는 고양, 도쿄, 부산 등에서 컴백 및 월드투어 서포트를 진행한다.

우선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미디어센터 외벽 디지털 옥외 광고판 룩스(LUUX)다. 바이두뷔바는 이곳에서 뷔의 컴백 축하 영상을 송출한다.

룩스는 광화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전광판이다. 가로 50m, 세로 60m, 총면적 3000㎡ 규모로 배구장 12개를 합친 크기를 자랑한다.

국내 최장 길이의 곡면형 사이니지 구조를 갖춰 곡면과 정면이 결합된 입체 연출이 가능하고, 남·서·북쪽 세 방향에서 모두 볼 수 있는 3면 뷰포인트를 확보했다. 서울시청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대 어디에서든 시야에 들어오는 높은 시인성도 갖췄다.

특히 뷔는 개인으로는 최초로 룩스 광고판을 장식하게 된다. 그동안 이 전광판에서는 대기업, 글로벌 브랜드, 문화, 전시, 엔터테인먼트 캠페인 등 대형 광고가 진행됐다.

서울에서는 연예인 최초로 청계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퍼플 뷔’(PURPLE V) 존을 설치했다. 이 공간에는 뷔를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과 일루미네이션이 들어섰다. 대구에서는 뷔의 출신 초등학교에 높이 2m, 길이 60m의 초대형 파노라마 벽화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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