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정가은이 택시 운전 자격증에 이어 보험설계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정가은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아침 제가 퀴즈 드렸죠? 제가 준비한 자격증은 바로 손해보험 FP(자산관리사)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본명인 ‘백라희’로 발급받은 손해보험 합격증과 보험모집종사자 등록증이 담겼다. 정가은은 “시험 준비 기간에 스케줄이 많아 틈틈이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해내고 나니 뿌듯하다”며 “우리의 미래가 늘 조금은 불안한데, 내 미래에 작은 보험 하나 들어둔 느낌이라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택시 운전 자격 취득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정가은은 “실제로 택시 운행도 해봤지만 방송 일과 병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지금 하는 일과 함께 가져가면서 미래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공부를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가은은 tvN 예능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중이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