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하이브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의 연출 색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이번 공연에서 사용된 붉은색이 ‘아리랑’ 앨범의 핵심 색상을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역시 하이브의 요청에 따라 해당 색상을 연출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설명은 공연 연출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이브 측은 이번 색상 선정이 앨범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예술적 연출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대중문화행사를 과도하게 정치적 관점으로 해석해주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가 순수한 문화 콘텐츠로서 소비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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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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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광화문광장 공연의 붉은색은 아리랑 앨범의 키 컬러를 적용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시도 하이브의 요청에 따라 붉은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행사를 과도하게 정치적 관점으로 해석해주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