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를 진행
38년간 미래 인재 1만2천여 명 육성
지난해 종로구청과 교통 우회 정보 제공 챗봇 서비스 개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KT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를 진행했다. 올해는 선발된 47명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기수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KT디지털인재장학생은 IT·AI 분야 진출 희망 대학생에게 등록금 지원과 실무 기반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KT그룹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1988년 시작해 38년 동안 1만2000여 명의 대학생에게 약 18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해왔다.

이번 커넥팅데이는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서의 첫 출발을 공식화함으로써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 간 협업 기반과 유대감을 다졌다.
KT는 올해부터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학생들은 KT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7개 기관과 10개의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수행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종로구청과의 교통 우회 정보 제공을 위한 알림톡 기반 챗봇 서비스를 개발이 있다. 현재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KT 오태성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과 경험”이라며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고, 실제 산업과 맞닿은 경험을 통해 사회에 가치를 만들어내는 AI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gio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