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 1500만 돌파에 힘입어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했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박지훈이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9102만 9561개를 추출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박지훈은 참여지수 137만 3525, 미디어지수 136만 4914, 소통지수 456만 5898, 커뮤니티지수 162만 4974로 브랜드평판지수 합계 892만 9311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우즈, 3위는 김용빈, 4위는 주우재, 5위 스트레이키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지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라이징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4,028,008개와 비교하면 8.3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4% 하락, 브랜드이슈 1.52% 하락, 브랜드소통 21.28% 상승, 브랜드확산 2.99% 상승했다”고 말했다.

1999년생 박지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가수 겸 배우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워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약한영웅 Class 1’ ‘왕과 사는 남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22만 5,12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542만 7,335명이다. ldy1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