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2일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협력 모델 확대를 위한 ‘2026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상반기 원외대표 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예수병원이 주관한 이번 협의체는 2026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자체 통합돌봄 사업’에 발맞춰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정립하며 유관기관 간 실질적인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원외대표 협의체 위원장인 신충식 예수병원장과 양유성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비롯해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자치도의사회, 전북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5개 시·군(전주·김제·완주·진안·무주) 보건소장 및 의료원장, 관할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주요 센터장 등 전주권 보건·의료·복지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지선 공공보건정책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양유성 단장의 ‘2026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계획(안) 공유’를 시작으로전북특별자치도 고령친화정책과 이창승 팀장의 ‘지자체 통합돌봄 사업 정책 방향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 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완결형 필수보건의료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구축하고 통합돌봄 사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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