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코미디언 지상렬과 쇼호스트 신보람 커플이 소소한 일상 속 달달한 케미를 드러냈다.
신보람은 6일 자신의 SNS에 “배불러 배불러 배불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보람은 식당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고, 뒤편에는 통화 중인 지상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포착됐다. 편안한 차림과 꾸밈없는 분위기에서 두 사람의 안정된 커플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코미디언 염경환의 소개로 처음 만난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상렬은 ‘2025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신보람과 따뜻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공개 연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16살의 나이 차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깊어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르는가 하면, 지상렬이 먼저 신보람의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린 사실도 알려졌다. 신보람은 “멋있다, 단점이 없다. 그냥 오빠가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지상렬은 “(신보람은) 전신이 다 무지개”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상렬은 최근 방송에서 “처음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왔다 갔다 했지만, 이제는 결혼해야겠다는 확고한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신보람 역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하며 프러포즈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