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살목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눈에 띄는 예매 성과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살목지’는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은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넘어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며, 개봉 전날 기준 사전 예매 6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올봄 극장가에서 가장 강력한 흥행 후보로 떠올랐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살목지’는 로드뷰 영상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이 포착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를 찾은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에서 알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4월 7일 오후 5시 집계에서 사전 예매 6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약 2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곤지암’의 동시기 기록(약 2만 3천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과거 한국 공포영화 흥행작들과 견줄 만한 기록을 세운 ‘살목지’는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살목지’는 오는 8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