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권은비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유력한 이적 후보였던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은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졌지만 막판 조율 과정에서 이견이 생기며 협업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는 2018년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도어’, ‘글리치’, ‘언더워터’ 등으로 존재감을 굳혔고, 특히 ‘워터밤’ 무대에서 활약하며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 3월 말에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무대 위에서의 순간들, 그리고 그 뒤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던 모든 시간은 저에게 큰 선물로 남았다. 함께해 주신 울림엔터테인먼트 회사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떤 길을 만나더라도 그동안 배운 것들, 받았던 넘치는 사랑을 떠올리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지드래곤, 김종국, 송강호 등이 소속돼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